실제 도로사진을 핸드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이 나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비디오형 내비게이션 `내비 리얼(U+ NaviReal)`의 상용화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비 리얼은 실제 도로사진이 화면 속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전방 500미터 모습부터 현장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내비 어플리케이션(앱) 사용자는 업데이트를, 서비스를 원하는 가입자들은 U+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우선 서울역과 시청, 남대문 등 서울 시내에서 가장 혼잡하고 교통사고율이 높은 교차로 일부 지점에 적용되며 이후 수도권부터 전국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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