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질투 - Jealous
In the department store elevator, a woman was peeved by her husband’s enthusiastic ogling of a voluptuous girl. Suddenly, the girl spun around to slap her admirer and exclaimed: “That’ll teach you what you’ll get when you pinch a stranger’s bottoms!” As the passengers left the elevator, the man swore to his wife, “I never touched the girl.” With a wicked grin, she said, “I know you didn’t. I did.”

백화점 승강기에 탄 여자는 요염한 미녀를 넋을 잃고 바라보는 남편이 짜증스러웠다. 그런데 그 미녀가 갑자기 홱 돌아서서 군침을 삼키며 자기를 바라보고 있는 그 남자의 뺨을 후려갈기면서 소리치는 것이었다. “남의 엉덩이를 꼬집으면 어떤 꼴 당하는지 알았죠!” 손님들이 승강기에서 나가자 남자는 아내에게 정색하고 말했다. “난 저 여자한테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했어요.” 그러자 아내가 얄궂게 웃으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알아요. 내가 꼬집어줬다고요.”

*peeve : 약올리다, 화나게 하다
*ogle : 탐내며 바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