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를 인질로…브라질 교도소 폭동 입력2014.08.26 21:22 수정2014.08.26 21:22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브라질 남부 카스카베우 교도소에서 폭동을 일으킨 죄수들이 25일(현지시간) 교도소 지붕에서 복면한 채 두 명의 간수를 인질로 붙잡고 있다. 이번 폭동에는 음식과 교도소 운영 방식에 불만을 품은 700여명의 죄수가 가담했고, 폭동 과정에서 죄수 간의 충돌로 4명이 숨졌다.카스카베우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크리스마스 '잭팟' 불발…당첨금 1.7조원에 美 복권 광풍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 잿폿이 3개월째 터지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1조7000억원까지 치솟았다. 24일(현지시간) 미국 ABC,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이날 오후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 2 "코로나19, 실험실에서 유출"…3년 전 美 보고서 나왔다 코로나19의 기원을 추적한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결론을 3년 전에 내린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당시 FBI의 조사를 담... 3 시진핑 '숙청 숙청 또 숙청'…중국에 부는 '피바람' 공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연이아 군 고위 인사들을 숙청하며 군 조직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충성도를 강화하고 자신의 장기 집권 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러나 군 내부에서의 불만과 반발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