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대주주 지분 6% 매각 입력2014.08.26 22:38 수정2014.08.26 22:38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질병 감염 시약 등을 개발하는 코스닥업체 씨젠의 경영진이 보유 지분 6.05%를 매각한다. 천종윤 씨젠 대표 등은 26일 장 마감 후 보유 지분 가운데 102만주(6.05%)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하고 투자자 확보에 나섰다. 주당 매각가격은 이날 종가(5만8100원)보다 5% 낮은 5만5200원. 이번 매각이 마무리되면 천 대표 등은 563억원을 확보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9500만원 쏟아부었는데"…계좌 보던 개미 '눈물'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내리막길을 걷던 삼성SDI가 결국 신저가까지 갈아치웠다.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기름을 부었다. 삼성SDI는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여전... 2 "그냥 돈으로 주세요"…'저출산 정책' 꼬집은 예산정책처 "세금 깎아준다고 결혼하고 애를 낳을까요."2030세대의 반응은 싸늘하다. 정부가 결혼·출산 촉진을 위해 세제지원에 나선다고 발표할 때마다 그렇다. 세제지원이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지 않냐는 반문도 있... 3 'R의 공포' 심상치 않다…트럼프 한마디에 ETF 초토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여행·레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