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비공개 SNS서 日 모델 키코-여동생 유카 언급…열애설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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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키코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에서 두번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이 유출되며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의 열애설이 다시금 불거졌다.
지드래곤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영상 속 지드래곤은 "제 두번째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입니다. 저는 윤 누나와 유카 짱, 친애하는(my dear) 키코를 지목합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키코에게 사용한 'my dear'라는 표현과 키코의 여동생인 미즈하라 유카를 지목한 점, 과거 키코와 커플티 의혹을 받았던 회색 티셔츠를 착용한 점 등을 증거로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앞서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난 2010년부터 일본 데이트와 푸켓 여행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며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양측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게재하며 8만 1800달러 기부와 함께 프로듀서 양현석과 이수만, 박진영을 지목한 바 있다.
지드래곤과 키코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키코, 열애설 또 났네" "지드래곤-키코, 진실은?" "지드래곤-키코, 아이스 버킷 챌린지 두 번이나" "지드래곤-키코, 비공개 계정 해킹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에서 두번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이 유출되며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의 열애설이 다시금 불거졌다.
지드래곤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영상 속 지드래곤은 "제 두번째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입니다. 저는 윤 누나와 유카 짱, 친애하는(my dear) 키코를 지목합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키코에게 사용한 'my dear'라는 표현과 키코의 여동생인 미즈하라 유카를 지목한 점, 과거 키코와 커플티 의혹을 받았던 회색 티셔츠를 착용한 점 등을 증거로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앞서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난 2010년부터 일본 데이트와 푸켓 여행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며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양측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게재하며 8만 1800달러 기부와 함께 프로듀서 양현석과 이수만, 박진영을 지목한 바 있다.
지드래곤과 키코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키코, 열애설 또 났네" "지드래곤-키코, 진실은?" "지드래곤-키코, 아이스 버킷 챌린지 두 번이나" "지드래곤-키코, 비공개 계정 해킹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