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대양주 소재 선주사와 1063억원 규모의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2.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7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