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영 KBS이사회 이사장(73)이 사표를 제출했다.

27일 방통위와 KBS노조 등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최근 방통위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이사장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열리는 KBS이사회의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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