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산업부에 '짝퉁·불량 수입철강 근절' 건의 입력2014.08.27 16:21 수정2014.08.27 16: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희재 산업부 연구개발(R&D) 전략기획단장(왼쪽부터),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부회장,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김진일 포스코 사장, 이 차관, 김태형 한국주철관 부사장, 이건우 서울대 공대 학장, 이영수 생산기술연구원장, 김익성 동양철관 사장, 최원집 화인베스틸 부사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철강협회 제공 철강협회는 2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 현안 점검 간담회를 갖고 원산지를 위조하거나 정상 규격을 지키지 않은 수입 철강재가 무분별하게 들어와 시장을 교란하는 문제에 대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소수자·유색인종 배려 그만"…美기업들 DEI와 결별선언 [임현우의 경제VOCA]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가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하기로 했다. 메타는 지난달 10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고용, 훈련, 공급업체 선정 등에 적용해 온 DE... 2 이효리 내세우더니 결국…명품 휘감은 '이 회사' 2023년 10월 이효리가 10년만에 상업 광고를 찍기로 한 기업은 롯데온이었다. 당시 롯데온은 2020년 4월 출범 이후 4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누적하는 등 최악의 경영 상황에 빠져있었다. 2023년말 이... 3 "여기가 베트남이야, 한국이야" K-아이스크림만 보이더라니…난리난 회사 "여기가 한국이야? 베트남이야?" 베트남 등 동남아를 가면 아이스크림 판매대에서 한국 아이스크림을 볼 수 있을 때가 많다. 붕어싸만코나 메로나 등은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아이스크림으로 자리매김했다. K-아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