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눈 다래끼 환자 절반 20대 이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야외활동 많아 세균 감염
    눈화장 짙은 경우도 위험
    눈꺼풀이 붓고 통증이 발생하는 다래끼 환자의 절반이 20대 이하 젊은 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다래끼 환자의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10대 환자가 34만명(19.7%)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30만명(17.3%)으로 뒤를 이었다. 환자 두 명 중 한 명은 10대이거나 20대인 셈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101만8000명(58.9%)으로, 남성환자 71만1000명(41%)보다 많았다.

    박종운 일산병원 안과 교수는 “다래끼는 세균 감염에 의한 질환인 만큼 야외활동이 상대적으로 많은 젊은 층에 많을 수 있다”며 “여성은 눈화장을 하기 때문에 눈꺼풀에 손을 대는 경우가 잦아 감염 위험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다래끼가 생긴 경우 렌즈를 착용하면 급성 결막염, 알레르기 결막염 등이 생길 가능성이 크고 회복이 늦어질 수 있어 완치 때까지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연이은 '공소기각' 법원이 직격한 檢 '별건 수사' 실체는 [정희원의 판례 A/S]

      다수가 생각하는 정의와 법의 정의는 왜 다를까요. '정희원의 판례 A/S'에선 언뜻 보면 이상한 판결의 법리와 배경을 친절히 설명해드립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는 지난 9일,...

    2. 2

      "스폰녀 만나려면 月 1000만원"…남성 연락에 9000만원 '꿀꺽'

      조건 만남을 하는 이른바 '스폰녀'를 주선하겠다는 허위 광고글로 90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가로챈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채권 추심 허위 광고로 다른 피해자에게서 돈을 뜯어...

    3. 3

      연휴 뒤 尹 내란재판 1심 결론…대법원이 정한 사형 선고 요건은?

      설 연휴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가 이뤄진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들이 줄줄이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의 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