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송가연 하차, 박봄-이소라에 이어 '또'…텅 빈 '1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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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송가연 하차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하차 의사를 밝혔다.
'룸메이트' 제작진은 27일 "송가연이 운동에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자연스럽게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후임 발탁은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 하지만 여성 멤버가 캐스팅 될 가능성이 높다"며 "오는 9월 14일이 시즌1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시즌 2는 기존 멤버 하차와 새 멤버 투입 등 여러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하차 결정에 따라 송가연은 9월 중순까지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송가연과 같은 방을 사용하던 박봄은 마약 논란으로, 이소라는 스케줄 상의 이유로 '룸메이트'에서 하차했다.
'룸메이트' 송가연의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송가연 하차한다니" "'룸메이트' 송가연 하차, 1번 방 텅 비었네" "'룸메이트' 송가연 하차, 이제 여자는 나나와 홍수현 뿐" "'룸메이트' 송가연 하차, 시즌 2도 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