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국화장품은 전날보다 440원(10.11%) 뛴 4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은 원더웨이 홍콩과 '칼리' 상표 상품계약(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중국, 홍콩, 대만 판매지역 내에서 유통 및 판매에 관한 제반업무 수행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31일까지다.
최소 구매금액은 2015년 첫해 50억 원을 목표로 했다. 매년 누계기준 50억 원씩 증가, 5년간 총 750억 원을 목표치로 설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