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전미라가 과거 이형택 선수와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8월26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테니스 편이 방송됐다.
지난 방송 예고편 만으로 출연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전미라는 등장과 함께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이형택과 함께 출연한 전미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장 복장으로 테니스 경기장에 나타났다.
MC강호동은 “이형택 선수가 전미라 선수를 쫓아다녔다는 소리가 있다”고 물었다.
이형택의 강호동의 질문에 당황하며 “그건 아니고 같은 팀에 있고, 그래서 제가 스킨십을 하고 얘들이랑 친하게 지내서 사귄다고 소문이 났다”며 해명했다.
이어 “시합도 자주 다니고 보니깐 많이 편했었다”며 전미라와의 오래된 인연을 언급해 스캔들 오해를 풀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미라, 윤종신 불안하겠어", "전미라 해설위원 멋있어요", "이형택과 전미라 너무 친해서 난 소문이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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