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피엔에프가 대규모 공급 계약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현재 동양피엔에프는 전날보다 130원(2.78%) 오른 4810원을 기록 중이다.

동양피엔에프는 이날 한진중공업과 89억5000만원 규모의 석탄취급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2.56%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