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등락 끝에 보합으로 마감한 28일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한 끝에 0.04% 오른 강보합으로 마쳤다. 코스닥은 0.53%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강세였다.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총 수익률은 0.23%포인트 올랐다.

최선우 대신증권 종로지점 대리가 2.20%포인트 수익률을 개선시키면서 선전했다.

최 대리는 이달 초 매수한 티웨이홀딩스에서 180여만원의 평가이익을 거뒀다. 티웨이홀딩스는 최근 주가가 부진했지만 이날 4.80% 반등했다.

인영원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도 0.92%포인트 수익률을 올렸다.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컴투스가 이날은 2.44% 오르면서 인 과장에게 140여만원의 평가이익을 안겼다.

이 밖에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선임차장(0.85%포인트),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0.78%포인트), 박상용 동부증권 평촌지점 부지점장(0.73%포인트)도 플러스 성과를 냈다.

2014 한경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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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