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한국수력원자력과 2조3087억원 규모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 6호기 원자로 설비 및 터빈 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2.0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2년 3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