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아시아 최대 포항하수처리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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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경북 포항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사진)을 준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롯데건설은 28일 포항 상도동 ‘포항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현장에서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지하 2층~지상 3층, 부지면적 1만6200㎡에 연면적 2223㎡ 규모로 건설된 이 시설은 하수 재이용 처리시설로는 아시아 최대, 하수를 재처리해 공업용수로 공급하는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