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 주현미
사진=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 주현미
주현미

가수 주현미가 '방부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주현미는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홀에서 열린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발매 및 기념 공연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트로트의 여왕' 가수 주현미의 데뷔 30주년 기념앨범은 작곡가 윤일상과 가수 정엽, 록밴드 국가스텐 등과 함께 작업해 트로트 곡 이외에도 재즈, 록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담았다.

이날 주현미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의상과 아찔한 킬힐로 세월을 거스른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주현미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 'THE 주현미 SHOW'는 오는 9월 13일 세종문화회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수원, 성남, 대구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