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은 올 상반기 가장 매장 개설이 많았던 지역이 부산이라고 29일 밝혔다.

더샘은 올 초부터 주요 상권 중심의 적극적인 매장 확대 전략을 펼친 바 있다.

이에 더샘은 상반기에 부산지역에만 서면점, 경성대점, 광복점을 열었다. 또한 덕천점, 서면 2호점, 부산대점, 동아대점, 롯데마트 광복점, 홈플러스 연산점 등이 개설 확정돼 준비 중이어서 총 17개의 매장을 두게 됐다고 전했다.

더샘 측은 "앞으로 부산 지역을 넘어 경상도 전 지역에 매장 확대 및 리뉴얼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더샘을 쉽게 접하고 편리한 쇼핑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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