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경협株, '약세'…北 아시안게임 응원단 파견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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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에 응원단 파견을 철회하자 남북경협주(株)가 약세다.
29일 오전 9시38분 현재 재영솔루텍은 전날보다 50원(3.30%) 내린 1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머슨퍼시픽과 현대상선도 2.90% 2.38% 약세다. 대북 송전주인 남해화학은 1.15% 내리고 있다.
손광호 북한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날 조선중앙TV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측이 우리 응원단이 나가는 것을 우려하면서 시비하고 바라지 않는 조건에서 우리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응원단을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9년 만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북한 응원단의 남한 방문은 무산됐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29일 오전 9시38분 현재 재영솔루텍은 전날보다 50원(3.30%) 내린 1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머슨퍼시픽과 현대상선도 2.90% 2.38% 약세다. 대북 송전주인 남해화학은 1.15% 내리고 있다.
손광호 북한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날 조선중앙TV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측이 우리 응원단이 나가는 것을 우려하면서 시비하고 바라지 않는 조건에서 우리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응원단을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9년 만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북한 응원단의 남한 방문은 무산됐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