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공무원, 뇌물 요구에 술자리 폭행까지…'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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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공무원들의 비리 의혹이 불거졌다.
포천시는 시립도서관 공사를 진행하면서 공무원들이 시공업체에 뇌물을 강요하고 술자리 폭행을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최근 포천시청 공무원들이 시공업체에 고가의 등산화를 요구하고 공무원의 친구와 지인이 운영하는 조경·인테리어 업체에 일방적으로 하도급을 맡겼으며 술자리에서 현장 소장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해당 공무원들은 등산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포천시는 시립도서관 공사를 진행하면서 공무원들이 시공업체에 뇌물을 강요하고 술자리 폭행을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최근 포천시청 공무원들이 시공업체에 고가의 등산화를 요구하고 공무원의 친구와 지인이 운영하는 조경·인테리어 업체에 일방적으로 하도급을 맡겼으며 술자리에서 현장 소장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해당 공무원들은 등산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