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 페스티벌' 음악감독 양방언, 공감 화합의 무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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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양방언 'FRIENDS & Moonlight Story'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음악감독 양방언이 평소 음악적 교감을 나눠온 다양한 장르의 잠재력 있는 젊은 뮤지션들과의 협연을 통해 선보이는 무대로, 이전 공연들과 차별화된 감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 출신 아버지와 평안북도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2세 양방언은 1996년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의 주제곡 '프론티어'로 주목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아리랑 판타지를 편곡해 무대에 올렸으며, 2014년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의 음악을 총 지휘했다.
블루문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는 예술의 전당과 인터파크에서,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1661-7738)로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음악감독 양방언이 평소 음악적 교감을 나눠온 다양한 장르의 잠재력 있는 젊은 뮤지션들과의 협연을 통해 선보이는 무대로, 이전 공연들과 차별화된 감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 출신 아버지와 평안북도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2세 양방언은 1996년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의 주제곡 '프론티어'로 주목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아리랑 판타지를 편곡해 무대에 올렸으며, 2014년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의 음악을 총 지휘했다.
블루문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는 예술의 전당과 인터파크에서,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1661-7738)로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