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로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고인의 마지막은 동생 김진근의 가족이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31일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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