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해외유학생 102명에 4억800만원 장학금 입력2014.08.29 20:51 수정2014.08.30 01:34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9일 ‘2014년 2학기 해외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13개국 유학생 102명에게 장학금 4억8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이 2008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아시아와 아프리카 출신 대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빚만 69억"…최대 부촌 '압구정 현대' 날릴 위기 놓인 집주인 국내 최대 부촌으로 꼽히는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경매에 넘어간 집이 나왔다. 집주인은 경매로 소유권이 넘어가는 일을 막기 위해 법원에 회생 신청 절차를 신청해 일단 경매 절차를 정지시켰다.22일&... 2 "힙한 동네로 유명해지더니"…철공소 거리 '비명' 터져나온 이유 [현장+] "문래동 철공소들은 원래 한 달에 100만원 하던 임대료가 200만~300만으로 올라 숨이 막히는 상황입니다. 폐업을 고민할 지경이에요." 문래동2가의 금속가공업체 대교철강의 임주학 사장은 한숨을 내쉬며 이... 3 잠실 아파트, 3억이나 싸게 나왔는데…심상치 않은 '시그널' 경매시장에서 부동산 매수심리 위축으로 입찰 경쟁이 치열했던 서울 강남권 아파트마저 유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