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택시 서울 달린다
친환경 전기택시가 9월 서울에서 첫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르노삼성과 양해각서를 체결, 내년 4월까지 전기차 10대를 택시운송 사업자에게 무상 대여해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운전기사들이 2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