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민트, 생일선물로 집 한채 받았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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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1408/01.9039745.1.jpg)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걸그룹 타이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이니지는 '응답하라 1994' 이후 도희의 밥값만 올랐다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 다만 개인정산을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그럼 도희가 밥을 많이 사주냐"고 물었고, 제이민은 "민트가 부자여서 많이 사준다"고 답했다.
이어 "민트가 생일에 부모님께 집을 한 채 선물 받았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민트의 선물을 들은 MC인 정형돈과 데프콘은 민트에게 "예쁘다는 말씀 드렸냐"며 갑자기 공손해진 태도로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니지 민트 생일선물에 누리꾼들은 "타이니지 민트 선물, 대박" "타이니지 민트 선물, 대단한 집이다" "타이니지 민트 선물, 얼마나 부자길래" "타이니지 민트 선물, 부럽다" "타이니지 민트 선물,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