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연예현장] 수식어가 필요없는 그들…슈퍼주니어 'MAMACITA'로 컴백

[변성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2년여 만에 컴백했다.

슈퍼주니어는 28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정규 7집 'MAMACITA(마마시타)'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컴백을 알렸다.

한류의 중심에 있는 슈퍼주니어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를 비롯해 R&B, 디스코 펑키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유영진, 돈 스파이크, 테디 라일리(Teddy Riley), 히치하이커(hitchhiker)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슈퍼주니어 이특, '2년여 만에 돌아온 리더의 자리'

▶슈퍼주니어 희철, '변함없는 우주대스타의 위엄'

▶슈퍼주니어 시원, '가수에서 배우까지 못 하는 게 없네~'

▶슈퍼주니어 은혁, '더욱 잘생겨진 외모 뽐내며~'

▶슈퍼주니어 동해, '女心 살살 녹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슈퍼주니어 신동, '감출 수 없는 끼~'

▶슈퍼주니어 강인, '금발의 멋진 신사로 변신'

▶슈퍼주니어 성민, '눈을 가려도 카리스마가 넘쳐~'

▶슈퍼주니어 규현, '라디오스타 돌직구 버리고 부드러운 미소~'

▶슈퍼주니어 려욱, '꽃미소 뽐내며~'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세상의 다양한 문제와 아픔에 대해 마음을 나누고 공감해주기를 호소하는 내용을 담았다.

슈퍼주니어는 'MAMACITA(아야야)'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더해 팬들에게 그들만의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