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인도네시아에 꿈나무학교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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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업체 ZEN(옛 젠한국)은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땅그랑 팔렘스미에 ‘꿈나무 학교’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31일 발표했다. 4층 짜리 건물 내 교실 22개와 강당 및 부대시설을 갖춘 학교로 건설을 위해 60억루피아(5억4500만원)를 지원했다. 이 회사는 1991년 인도네시아에 도자기 제조공장을 설립한 이후 의료지원, 집수리, 대학 내 문화강좌 개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