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혜리, 분대장도 녹인 애교 ‘군인도 사람이니까’
[연예팀] ‘진짜 사나이’ 혜리가 애교를 보여줬다.

8월3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는 여군특집 멤버들의 기초군사훈련 퇴소식이 그려졌다.

그간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의 멤버들은 모든 훈련에 성실히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걸스데이 혜리는 체력등급 2위를 차지하며 발군의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사관 학교로 떠나기에 앞서 열린 퇴소식에서 혜리는 그동안의 고생과 서러움에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분대장은 “눈물을 그치고 똑바로 말합니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혜리는 연신 눈물을 보이며 “이이잉”하며 아이같이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샀다.

혜리의 이런 애교섞인 눈물에 터미네이터 분대장이라는 별칭이 붙은 분대상 역시도 끝내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였다.

‘진짜 사나이’ 혜리의 애교에 네티즌들은 “혜리, 진짜 귀엽다” “혜리, 내가 분대장이라도 웃을 듯” “혜리, 애교가 자연스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국주 ‘뺄게요’, 현아 ‘빨개요’ 완벽 패러디…더 화끈하다
▶ ‘닌자 터틀’ 추억의 닌자 거북이, 실사가 되어 돌아왔다(종합)
SNL ‘양악수술 개그’ 강유미 “내가 효과봤으니까~” 과거엔?
▶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기대 되는 이유

▶ ‘달콤한 나의 도시’ 직장상사, 과거 ‘짝’ 남자 1호? ‘홍보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