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1% 내린 265.3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2066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8계약과 104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가 약보합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