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셋톱형 UHD 서비스 ‘olleh GiGA UHD tv(올레 UHD TV)’의 1호 가입자가 탄생했습니다.

KT는 김포에 거주하는 김기웅(60세,남)씨가 `올레 UHD tv`1호 가입자로 탄생했다며 전범석 KT 미디어사업담당 상무가 프리미엄 사운드바와 유료 콘텐츠 이용권을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1호 가입자 김 씨는 "지난 주 KT의 ‘올레 기가 UHD tv’ 출시 기사를 보고 곧바로 KT에 문의해 서비스 가입 의사를 전했었다"며 "앞으로 UHD 서비스를 통해 만나게 될 더욱 많은 볼거리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올레 기가 UHD tv’는 IPTV 서비스로는 유일하게 UHD 전용 채널을 통해 24시간 내내 UHD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전범석 상무는 "앞으로도 IPTV의 본원적 경쟁력인 선명한 화질과 실용적인 서비스로 차별화를 이뤄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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