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에 두 번째로 큰 보름달이 뜬다.

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 기준으로 오는 8일 오후 6시8분에 보름달이 떠오른다.

지난 11일(음력 7월16일) 올해 가장 컸던 '슈퍼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달이다.

달이 차올라 완전히 둥근 모습을 하게 되는 시각은 추석 다음 날인 9일 오전 10시38분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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