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물티슈 공식입장, 유해성 논란에 타격 클 듯…'환불 방법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물티슈 제조 업체 몽드드가 유해성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시사저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아기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몽드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논란이 되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라는 성분은 미국화장품협회에서 발간된 국제 화장품 원료 규격 사전인 ICID에 등록된 정식 화장품 원료"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화장품협회, 안전보건공단, 국립환경과학원 등에서 확인 가능한 화장품 원료로 등재된 성분"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유해성 진위를 떠나 고객이 환불을 원하면 마지막 한분까지 책임지고 반품, 회수 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몽드드 물티슈를 구매해 둔 소비자들의 환불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환불 방법은 본사 또는 구매처에 문의해 환불을 요청하면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만 반품을 해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몽드드 공식입장 들어보니 그럴만 하네" "몽드드 공식입장, 환불해준다니 다행이다" "몽드드 공식입장, 앞으로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7일 시사저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아기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몽드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논란이 되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라는 성분은 미국화장품협회에서 발간된 국제 화장품 원료 규격 사전인 ICID에 등록된 정식 화장품 원료"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화장품협회, 안전보건공단, 국립환경과학원 등에서 확인 가능한 화장품 원료로 등재된 성분"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유해성 진위를 떠나 고객이 환불을 원하면 마지막 한분까지 책임지고 반품, 회수 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몽드드 물티슈를 구매해 둔 소비자들의 환불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환불 방법은 본사 또는 구매처에 문의해 환불을 요청하면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만 반품을 해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몽드드 공식입장 들어보니 그럴만 하네" "몽드드 공식입장, 환불해준다니 다행이다" "몽드드 공식입장, 앞으로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