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참가 북한 선발대 11일 인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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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남녀 축구대표팀을 포함한 북한 선발대가 오는 11일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다.
1일 대한체육회와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북한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남녀 축구를 비롯한 선발대를 파견한다.
인천조직위 관계자는 "지난달 21일 열린 아시안게임 조 추첨에 참가한 북한 관계자가 9월11일과 16일, 19일, 22일, 28일로 나눠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북한이 선수단을 5차에 걸쳐 분산 파견하는 것은 종목별로 경기 일정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북한 선발대는 남녀 선수 38명과 감독 코치·본부임원 등 총 50여 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일 대한체육회와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북한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남녀 축구를 비롯한 선발대를 파견한다.
인천조직위 관계자는 "지난달 21일 열린 아시안게임 조 추첨에 참가한 북한 관계자가 9월11일과 16일, 19일, 22일, 28일로 나눠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북한이 선수단을 5차에 걸쳐 분산 파견하는 것은 종목별로 경기 일정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북한 선발대는 남녀 선수 38명과 감독 코치·본부임원 등 총 50여 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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