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 인천공항에 90만명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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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 때 90만 명에 육박하는 이용객이 인천국제공항에 몰릴 것으로 보인다. 대체휴일제 시행 등으로 추석 연휴가 길어졌기 때문이다.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는 5∼11일 추석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3만 명, 총 89만6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2013년 9월 17∼22일) 총 이용객 수(70만5608명)보다 20만명 가까이 증가한 수치인 동시에 역대 추석 연휴 가운데 최다 기록이다.
특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일에는 하루 이용객이 15만명에 육박해 지난해 추석 연휴 중 일일 최다 여객 기록인 12만6000여명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는 5∼11일 추석 연휴 동안 하루 평균 13만 명, 총 89만6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2013년 9월 17∼22일) 총 이용객 수(70만5608명)보다 20만명 가까이 증가한 수치인 동시에 역대 추석 연휴 가운데 최다 기록이다.
특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일에는 하루 이용객이 15만명에 육박해 지난해 추석 연휴 중 일일 최다 여객 기록인 12만6000여명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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