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카운슬링 콘서트
현대해상은 지난달 30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제7회 카운슬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행사를 2012년부터 진행해왔다. 이번 콘서트는 사전에 사연을 신청한 청소년의 ‘현장 고백’을 들은 후 패널 및 전문심리상담사들이 상담해 주는 ‘토크 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