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이틀째 하락…거래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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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매도에 이틀째 하락했다.
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25포인트(0.09%) 내린 265.35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말 미국 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했지만, 추석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탓에 이날 지수선물은 하락 출발했고, 비교적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다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900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15계약과 1832계약 매수 우위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513억원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3억원과 51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8만2237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9만1385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200계약 줄어든 11만9481계약이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08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25포인트(0.09%) 내린 265.35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말 미국 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했지만, 추석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탓에 이날 지수선물은 하락 출발했고, 비교적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다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900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15계약과 1832계약 매수 우위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513억원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3억원과 51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8만2237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9만1385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200계약 줄어든 11만9481계약이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08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