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글판' 가을편 입력2014.09.02 01:29 수정2014.09.02 01:29 지면A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가을을 맞아 1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황인숙 시인의 ‘어느날 갑자기 나무는 말이 없고’에서 발췌한 글귀가 새로 걸려 있다. 신경훈 기자 nicepeter@han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수사 계속할 이유 없다"…법원, 尹구속 연장 불허 2 구속 연장 불허에 검찰 '발등의 불'…'尹 기소' 주말내 판단할 듯 3 尹 측 "구속기간 연장 불허, 올바른 결정…즉시 석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