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구름 사이로 보름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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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한반도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라고 1일 예보했다. 추석 당일인 8일엔 부산에서 오후 5시57분 달이 뜨는 것을 시작으로 대전과 춘천, 청주는 오후 6시5분, 서울에서는 오후 6시8분에 달이 나올 것으로 예측됐다. 추석 연휴 기간엔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낮 동안 다소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4일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기상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한반도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라고 1일 예보했다. 추석 당일인 8일엔 부산에서 오후 5시57분 달이 뜨는 것을 시작으로 대전과 춘천, 청주는 오후 6시5분, 서울에서는 오후 6시8분에 달이 나올 것으로 예측됐다. 추석 연휴 기간엔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낮 동안 다소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4일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