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국민은행장, "KB금융 내분 관련 거취, 이사회 결정에 따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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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국민은행장은 1일 KB금융 내분 사태에 대한 자신의 거취에 대해 이사회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주 전산기 교체 과정과 관련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거취를 포함해 모든 것을 이사회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모든 것이 규명된 만큼 앞으로 이사들과 만나 주 전산기 교체 문제 등을 논의하겠다" 며 "이사회에 저의 거취를 포함한 모든 것을 맡기겠으며 만약 이사회에서 반대한다면 사퇴 의사도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 행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주 전산기 교체 과정과 관련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거취를 포함해 모든 것을 이사회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모든 것이 규명된 만큼 앞으로 이사들과 만나 주 전산기 교체 문제 등을 논의하겠다" 며 "이사회에 저의 거취를 포함한 모든 것을 맡기겠으며 만약 이사회에서 반대한다면 사퇴 의사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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