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투자, 실패와 성공 사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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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위험에 초점...금융소비자 보호 목적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1일 금융투자상품 피해 예방 안내서 ‘투자, 실패와 성공 사이’를 발간했다.
‘투자, 실패와 성공 사이’는 투자위험에 초점을 맞춰 투자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가진단표, 수익률 확인표, 투자상품 이해정도 체크리스트 등으로 투자자들이 상품에 대한 지식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피해자들이 알아둬야 할 법률 상식과 피해 구제방법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조효제 금감원 금융교육국장은 “이 책은 금융투자를 시작하는 일반 금융투자자의 친절한 사용설명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금융투자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도 소개해 불완전판매 등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기능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전국 증권사 지점에 비치되며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edu.fss.or.kr)을 통해 전자책과 PDF파일로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투자, 실패와 성공 사이’는 투자위험에 초점을 맞춰 투자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가진단표, 수익률 확인표, 투자상품 이해정도 체크리스트 등으로 투자자들이 상품에 대한 지식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피해자들이 알아둬야 할 법률 상식과 피해 구제방법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조효제 금감원 금융교육국장은 “이 책은 금융투자를 시작하는 일반 금융투자자의 친절한 사용설명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금융투자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도 소개해 불완전판매 등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기능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전국 증권사 지점에 비치되며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edu.fss.or.kr)을 통해 전자책과 PDF파일로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