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전강화 조직 개편
GS건설은 최근 안전 문제를 총괄하는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하고 안전조직을 최고경영자(CEO) 직할로 이관하는 등 사내 안전관리를 정비했다. 기존의 품질·안전·환경 담당 임원은 안전 분야만을 전담토록 했다.

싱가포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구축한 GS건설의 자체 안전 진단 평가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지속 가능한 GS건설 안전 문화 만들기’ 캠페인도 전개하고 안전교육 강화 등 임직원의 의식개선을 위한 노력도 기울일 계획이다. 임병용 GS건설 사장(사진)은 “항상 기본에 충실한 안전 관리 활동으로 무재해 준공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