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와 열애설 보도된 아미/아미의 트위터 사진 캡쳐



god 멤버 손호영(34)과 열애설에 휩싸인 신인 가수 아미(25)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 한 매체의 "손호영과 아미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양측 소속사 측이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하면서 두사람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돼고 있다.



이에 가수 아미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일상 사진을 올린 트위터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아미의 트위터에는 운동을 하는 일상들과 청순 글래머 매력을 뽐내는 사진들이 공개돼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뽑혀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song of change)`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아미는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했지만 그후 이렇다할 활동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는 지난해까지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에 있었지만 최근에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과 열애설이 난 아미의 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 아미 일상이 화보네", "`손호영 아미 열애설` 아미 모델같은 몸매, 이뻐" 등의 반응을 보인 반면 한편에서는 "`손호영 아미 열애설` 혹시 노이즈마케팅이었나?",“`손호영 아미 열애설` 뜬금없는 열애설, 이해안가" 라는 곱지않은 시선도 있었다.




김미영기자 wowsports0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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