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왔다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들이 시청률 40% 공약을 내걸었다.

3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지훈은 시청률 30% 공약을 지키기 위해 명동 거리 한복판에서 엑소의 `으르렁`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오연서(장보리 역)는 "(정말) 하게될 줄 몰랐는데 많은 사랑을 받게 돼서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지훈과 오연서는 이날 방송에서 "시청률이 40%를 넘으면 모든 배우들이 가서 일일카페를 하겠다"며 새로운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지난달 31일 기준 시청률 33%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40%까지 고고", "오연서, 연기 잘보고 있다", "왔다 장보리 흥미진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