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아사다, 연예계 진출시 1000억 전망"
은퇴를 앞둔 아사다 마오(23·일본)의 연예계 진출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일본 언론 라쿠텐우먼은 대형 기획사들과 주요 광고사들이 아사다에게 각종 제안을 보내고 있으며 배우 업종에 발을 들일 경우 향후 10년간 약 100억엔(약 972억8천300만원)에 이르는 수입이 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사다는 최근 5편의 광고를 찍었으며 학교 졸업 후까지 최소 5개의 광고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한 편당 최소 3000만엔 이상이며 5000만엔이 넘는 출연료를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월 'The ICE' 공연에 참가한 뒤 최근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사다는 4kg 가량 체중이 늘어 후덕해진 몸매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로 인해 연예계 진출은 무리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