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확 달라졌네…르노삼성, 뉴 SM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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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SM7 부분변경 모델인 ‘뉴 SM7 노바’(사진)를 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르노삼성의 최상위 모델로 6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SM7 노바는 국내 완성차로는 처음으로 와이파이 통신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장착했다. 스마트폰과 차량의 모니터를 와이파이로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의 티맵(T-map) 내비게이션을 차량의 대형화면에 그대로 띄울 수 있다”며 “스마트폰에 있는 각종 음악과 동영상도 차 화면에서 바로 보거나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VQ25 모델은 3040만~3490만원, VQ35는 3520만~3870만원.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SM7 노바는 국내 완성차로는 처음으로 와이파이 통신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장착했다. 스마트폰과 차량의 모니터를 와이파이로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의 티맵(T-map) 내비게이션을 차량의 대형화면에 그대로 띄울 수 있다”며 “스마트폰에 있는 각종 음악과 동영상도 차 화면에서 바로 보거나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VQ25 모델은 3040만~3490만원, VQ35는 3520만~3870만원.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