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에 팔린 아가방컴퍼니,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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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에 팔린 아가방컴퍼니가 3거래일째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1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날보다 150원(2.24%) 오른 6850원을 기록 중이다.
아가방컴퍼니의 최대주주인 김욱 대표는 보유주식 427만2000주(지분 15.3%)를 1주당 7500원에 라임패션코리아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양수도 대금은 약 320억원이며, 계약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라임패션으로 변경된다.
라임패션코리아는 중국 의류사인 랑시가 한국에 세운 의류 도소매업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3일 오전 9시1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날보다 150원(2.24%) 오른 6850원을 기록 중이다.
아가방컴퍼니의 최대주주인 김욱 대표는 보유주식 427만2000주(지분 15.3%)를 1주당 7500원에 라임패션코리아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양수도 대금은 약 320억원이며, 계약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라임패션으로 변경된다.
라임패션코리아는 중국 의류사인 랑시가 한국에 세운 의류 도소매업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