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코가 매각 기대감에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르네코는 전날보다 30원(1.53%) 오른 1990원을 기록 중이다.

르네코는 이날 최대주주인 에스엘앤피와 특수관계인(금영, 케이와이미디어)이 보유주식 577만여주를 약 87억원에 매각하는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양수도계약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양수자인 더슈퍼클래스젯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