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산성대상] 현대로템, 한국형 고속철 'KTX-산천' 개발·상용화 입력2014.09.03 21:53 수정2014.09.04 03:28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통령 표창 현대로템(대표 한규환·사진)은 전국을 3시간 생활권으로 만든 한국형 고속철인 KTX-산천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다.미국과 캐나다 브라질 아일랜드 인도 등 6대륙 35개국에 총 4만3000량의 철도차량을 공급했다. 전차와 전투차량을 비롯 자동차와 제철 설비, 발전설비, 환경설비 등 다양한 플랜트 엔지니어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직격탄 맞은 회사도 되살릴 판"…'대박' 한소희 운동화 뭐길래 의류 업황이 악화와 미국 시장 철수로 타격을 받았던 휠라가 올해 다시 이익을 회복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중국에서 휠라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다가 최근 해외에서도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한 레트로(복고)... 2 HMM, 친환경 선박 투입·새 노선 개발에 '사활'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이 새로운 항로를 잇달아 개척하고, 친환경 선박을 주요 노선에 대거 투입한... 3 현대차그룹 3위 지켜…1위 도요타그룹과 격차 좁혔다 전세계 자동차 시장 ‘톱 3’의 판매 격차가 좁혀졌다. 1·2위인 도요타자동차그룹과 폭스바겐그룹의 판매량이 감소한 것에 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선방하면서다. 30일 일본 니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