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5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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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최대 패션 쇼핑몰인 두산타워가 5일 재개장한다. 두타는 지난달 5년 만의 매장 개편 공사에 들어가면서 한 달간 휴업했다.
각 층의 콘셉트를 다르게 잡아 매장을 독특하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2~4층에서 모두 여성복을 판매하지만 2층은 세련된 고급 여성복, 3층은 귀엽고 발랄한 여성복, 4층은 보헤미안 같은 자유로운 느낌의 여성복만 모아놓는 식으로 특화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을 기존 60여개에서 100여개로 대폭 늘렸고, 편집매장과 음식점 수도 많아졌다.
두타는 오는 14일까지 구매액에 따라 상품권과 기념품을 주는 등 판촉 행사를 벌인다. 추석 연휴에는 7일과 8일 문을 닫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각 층의 콘셉트를 다르게 잡아 매장을 독특하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2~4층에서 모두 여성복을 판매하지만 2층은 세련된 고급 여성복, 3층은 귀엽고 발랄한 여성복, 4층은 보헤미안 같은 자유로운 느낌의 여성복만 모아놓는 식으로 특화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을 기존 60여개에서 100여개로 대폭 늘렸고, 편집매장과 음식점 수도 많아졌다.
두타는 오는 14일까지 구매액에 따라 상품권과 기념품을 주는 등 판촉 행사를 벌인다. 추석 연휴에는 7일과 8일 문을 닫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