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엣지' 발표에 부품株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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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를 공개하자 관련 부품주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카메라 모듈 업체인 파트론 주가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70원(3.85%) 오른 9990원을 나타냈다.
메탈외장재 업체인 KH바텍은 900원(3.60%) 뛴 2만5900원을, 연성회로기판 공급업체인 인터플렉스는 450원(3.24%) 상승한 1만4350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언팩 행사를 갖고 기존 노트 시리즈 연장인 갤럭시노트4 외에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노트 엣지를 선보였다.
특히 갤럭시노트 엣지는 세계 최초로 옆면에도 화면이 달린 제품으로 보호용 커버를 열지 않아도 옆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간단한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4일 코스닥시장에서 카메라 모듈 업체인 파트론 주가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70원(3.85%) 오른 9990원을 나타냈다.
메탈외장재 업체인 KH바텍은 900원(3.60%) 뛴 2만5900원을, 연성회로기판 공급업체인 인터플렉스는 450원(3.24%) 상승한 1만4350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언팩 행사를 갖고 기존 노트 시리즈 연장인 갤럭시노트4 외에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노트 엣지를 선보였다.
특히 갤럭시노트 엣지는 세계 최초로 옆면에도 화면이 달린 제품으로 보호용 커버를 열지 않아도 옆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간단한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